9일 발표된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운영성과평가에서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고, 이대부고, 한대부고 등 기준점을 넘지 못한 8개 학교에 '자사고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당시 경희·배재·세화·이대부고·중앙고에는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이 내려졌고, 신일·숭문고는 지정취소가 2년 유예됐다가 구제된 전력이 있어 5년 만에 다시 자사고 지위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




 



서울 자사고 13개 중 8개 재지정 '탈락'

'학교 서열' 우려로 평가 점수는 비공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9일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개 학교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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